캄보디아 소식 | 김우정 선교사

샬롬!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일년동안 코로나가 많은 부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헤브론병원도 그 영향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었습니다
특히 에브리데이 교회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가동하려고 했던 인공신장실이 아직껏 가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체 예산의 절반은 홍콩기독의사회팀이 부담하고 운영의료진도 홍콩팀이 담당하기로 했었는데 홍콩의 정치적 격변 상황을 맞아 그분들의 도움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처음계획보다 규모를 좀 줄이고 헤브론병원 스텝들을 훈련시켜서 가동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처음계획은 23대이었지만 규모를 줄여 15대로 하기로 했고 현재 외부병원의 도움을 받아 우리병원 스텝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도 몇개월 후면 조심스럽게 가동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혈액투석이 꼭 필요한 가난한 캄보디아 환자들에게 필요한 도움과 돌봄을 제공하는 인공신장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