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선교 2023.03 이재범, 이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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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26). 참되게 주님을 섬기며 많은
열매 맺는 동역자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쉐퍼드 신학교 사역
2023년도 1학기를 3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기를 시작하면서 1차로 남부
지역에서 리더쉽 세미나를 했습니다. 북부 지역에서는 4월 15일 예정입니다. “참된
아르헨티나 선교 2023.03 이재범, 이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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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겸손하게 자신을 희생하며 섬기는 자입니다”. 올해
첫 과목으로 중앙 학교와 마딴사 학교에서 구띠에레즈 교수님이 모세 오경을 가르쳤습니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학생이 많이 감소했던 마딴사 학교에 올해는 새롭게 여러 학생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산미겔 학교에도 올해는
17명의 학생이 새롭게 등록하였습니다. 4 월부터 비쟈 쎌리나, 베라사떼기,
그란부르 학교에서도 개강하면서 로드리게즈 교수님과 뜨로체 교수님이 요한계시록,
기독교 교육학과 성경 신학을 강의하게 됩니다. 아르헨티나는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많은 학생들이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별히 신입생들이 끝까지 공부를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비다 아분단떼 교회 사역
2023년도 1월 6-8일에 “예수 안에서 풍성한 삶”이라는 주제로 전교인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40 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말씀과 함께 다양한 소그룹 모임을 통해 하나 되고
주님의 풍성함을 함께 누리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주일학교 아이들도 자라고 인원이 많아져 2반으로 분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만 들어가도 세상 풍조에 빠져 교회에 오기를 꺼리고 있어 청소년 사역은 너무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릴 때부터 주일학교를 통한 신앙훈련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영적으로 잘 성장하여 청소년기까지도 꾸준히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월 마지막 주에 창립 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팬데믹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제목
1.23 년도 쉐퍼드 신학교 수시 신입생 모집을 위해서
2. 신학교 교수 요원과 행정 담당 동역자의 증원을 위해서
3. 사역과 일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영육간에 강건하고 신실한 종들이 되도록
4. 원거리 지방의 신학생들을 위한 강의 비디오 제작이 꾸준히 진행되도록
5. 비다 아붂단떼 교회의 청소년 사역자와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범, 은영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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