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선교 편지 | 이노웅 선교사

최 목사님과 에브리데이 교회 성도님들께  태국에서 문안 드립니다.

 

어느덧 올 한해도 서서히 기울어져가는 1년의 끝자락을 마주하고 있는 11월이 되었군요.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니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지나온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의 변함없는 은혜와 힘주심으로 잘 견디게 하심에 감사하고 또 아직도 끝나지 않은 펜데믹의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중이지만…

많은 아픔과 고난 속에서 우리의 믿음을 다시한번 검증하고 뒤돌아 볼수 있게 하심에 불평과 원망보다는 감사가 먼저 나옴을 고백합니다.

뒤돌아보면 별로 한것도 없이 1년이란 세월이 화살처럼 지나간거 같은데… 그저 제 스스로 위안을 삼는 것이 하나 있다면 묵묵히 이 자리를 지키며 이곳의 영혼들과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하며… 태국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더 깊어져가는 제 자신을 바라보며 저희를 이 땅으로 부르신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음이 감사입니다.

지난 한해동안 태국과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을 위해 협력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계절…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강건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11월 선교 기도 편지는 아래 링크로 누르고 보실 수 있습니다.]